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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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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LU] 차오름제 베너 제작 만들었다.PDF로 최종 결과물을 제작하느라 해상도가 높아져서 컴퓨터가 아주 고생했다. 급하게 만들엇 아쉬울 따름.
보평중학교 제 2회 보평제 - 흥하제 부스별 베너 디자인 4 제작하게 된 계기와 간략한 구성 학교축제 준비위원회 홍보팀 담당은 내가 맡았다. 내가 행사기획부 부장으로서 축제에 대한 모든 것을 신경 쓰고, (다른 말로는 이곳 저곳 오지랖 떨고) 의견을 내고 그런게 내 역할이었다. 원래 우리 부서인 행사기획부 자체가 축제때는 나뉘어져서 축제준비위원회의 여러 부서 담당을 맡게 되는데, 나같은 경우는 디자인 관련된 부분을 엄청나게 신경쓰고 다녔다. 그러던 와중 내 눈에 들어온게 저 부스별 베너다. 처음에 무슨 디자인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여튼 처음 디자인은 상당히 처참했다. 저 크기의 종이를 그냥 정말 간단하게 하얀 배경 그대로에다가 맑은 고딕 폰트로 무식하게 딱 박아놓은 디자인은 너무 아니었다. 구체적인 구성 예전에 글로 남긴 축제 컨셉과 비슷하게 제작하..
보평중학교 학생자치회 - 체육대회 질서유지 스태프 모집 공고 제작하게 된 계기와 간단한 구성 설명 체육대회 질서 유지 스태프는 매년 뽑는다. 이 공고를 만들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체육 선생님들이 홍보하고 학교 벽에 공고 붙이는 것에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판단하여 페이스북을 통한 홍보도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에 만든거다. 실은 얘는 글씨의 가독성에 올인한 공고다. 다른건 전부 무시하고, 이 공고를 보게 될 모바일 환경에서 최대한 많은 아이들이 볼 수 있기를 바랬는데, 나름 나쁘지 않았다. 모바일 환경은 손바닥만한 작은 화면으로 모든 내용을 봐야 하는건데, 문서 공고 붙이듯이 자세하고 작게 쓰면 폰을 던져버리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폰트를 다 넣어보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 그런 흔적은 하나도 없고 성의없이 만든 것처럼 보여서 문제이긴 했다. 결과적으로 가독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