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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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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로토 비디오 헤드와 호르스벤누 비디오 헤드의 유사성? 비디오 헤드를 구입하기 위해 가성비와 품질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었다. 품질이나 만듦새, 신뢰도 부분에서는 맨프로토 비디오 헤드가 제일인 것은 불변의 진리. 하지만 메인 삼각대와 모노포드 말고, 서브로 사용할 호르스벤누 삼각대의 헤드는 그냥 호르스벤누 제품으로 깔맞춤 해 주고 싶었다. 그렇기에 호르스벤누 사이트에서 여러 헤드를 비교해보던 도중, 맨프로토 비디오 헤드와 호르스벤누 비디오 헤드가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맨프로토 비디오 헤드 (MVH500AH)와 호르스벤누 비디오 헤드(VX-95F2) 사이의 호환성이 궁금해졌다. 플레이트와 삼각대 결합부분의 유사성만 확인하면 되는 상황. 삼각대 결합부야 당연히 호환되니, 플레이트가 관건. 모양이나 제원상으로는 호환이 가능할 것도 같은..
개인 홈페이지 구축 이야기 (3) - Amazon AWS Route53으로 도메인 기관 이전 Amazon AWS Route53으로 도메인 기관 이전 Amazon AWS Route53로 개인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DNS 서비스를 변경하였다. 지금까지는 101domain.com에서 현재 도메인을 구입하여 내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었다. 처음에 프로모션으로 약간 저렴하게 구입했다가, 기관 이전에 실패한 후 1년을 추가로 사용하던 도중 즉흥적으로 Amazon AWS로의 기관이전을 결정했다. 이전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어떻게 바라보더라도 101domain.com에서의 경험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 가격적으로도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다른 사이트들이 많았으며, 고객 서비스는 그닥이었고, 편의성 역시 떨어졌다. 그러니 기관이전 방법을 알아보고 이전하게 되었다는 간단한 이야기..
개인 홈페이지 구축 이야기 (1) - 포트폴리오 사이트와 블로그 운영 내 목적은 간단하다.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여, 대외적으로 소개할 멋들어지는 포트폴리오 사이트와 약간 개인적인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블로그는 티스토리를 사용하기로 했고,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여러 번의 삽질 끝에 텀블러에 정착했다. 두 사이트와 개인 메일을 연결한 것이 전부. 아직 컨텐츠는 부족하지만 어떻게 꾸려 나가고 있는지 차근차근 개인 기록 정리 차원애서 업로드해보려 한다.
애플 Final Cut Pro (파이널 컷 프로) 공식 매뉴얼 모음 애플 홈페이지에서 지원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면, 파이널 컷 프로 X의 매뉴얼이 올라와 있다. PDF 파일로 꽤나 자세하게 올라와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나 안타깝게도 한글 매뉴얼은 없다. 나중에 하나하나 번역해 볼 생각. 다음은 애플 홈페이지의 파이널 컷 매뉴얼을 받을 수 있는 링크. 영문 버젼이다. https://support.apple.com/manuals/final-cut-pro Apple - Support - Manuals Browse Manuals by Product Previous Next No results found. Please try another search. support.apple.com 애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버젼은 X 버젼이기에, 7 버젼의 메뉴얼이 있나 따..
35mm 필름의 휴대 및 공항 엑스레이 검사대 통과 문제 필름 사진 취미를 잠시 접어 두었다가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국내 여행은 물론이고 해외 여행에서도 필름을 들고 다닐 생각으로 말이다. 135 판형 (35mm)의 필름을 일반 필름 똑딱이나 올림푸스 하프 필름 카메라에 넣어 다닐 생각이다. 애초에 일반 카메라 대신 들고 다닐 생각이었기에 컷 수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서 하프 필름 카메라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1. 필름을 보관하고 운반할 케이스 탐색하기 암튼, 필름 카메라와 여러 필름 롤을 담고 운반해야 하기에 케이스와 파우치 쇼핑도 즐기고 있다. 대략 36롤짜리 6롤 정도면 200장에서 400장 가까이 찍으므로, 6롤 혹은 4롤 정도를 휴대할 수 있는 케이스를 기준으로 알아보았다. 처음에는 펠리칸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반투명 플라스틱 필..
애플 기본 배경화면 (고해상도 버젼)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맥에 설정할 적절한 배경을 검색하던 도중, 레딧의 한 게시글을 보았다. 한 유저가 애플 스토어 데모 기기에 들어있는 기본 사진 원본 파일을 올린 것이다. imgur.com의 링크를 통해 사진을 공유한 레딧 게시글에는 '내가 원하던 느낌'의 기본 배경화면들이 한가득이었다. 나 이외에도 이런 이미지를 찾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블로그에도 업로드 해 둔다. 원본 링크는 다음과 같고, 원본 이미지의 저작권은 애플에 있다. https://imgur.com/a/KbSbnxS
맥(Mac) 입문 프로그램과 기본 세팅 정리 나는 컴퓨터 활용이 능숙하고, 맥을 사용해 본 적이 있기에 능숙하게 사용한다고 자부하는 편이다. 그렇다. 최근에 아이맥을 '세대 교체' 시켜주었다. 윈도 랩탑을 사용하다 다시 맥이다. 컴퓨터에게 익숙함을 논하는 것도 웃기지만, '고향에 돌아온 듯한' 익숙함과 동시에 '간만에 왔기에 느껴지는 낯선 감정'도 같이 느껴졌다. 이럴 수 없었다. Mac OS 환경이 너무나도 많이 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스노우 레오파드와 요세미티 이후로는 사용하지도 않았던 맥은, 애플워치와의 유연한 동기화는 물론 다크모드까지 생긴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나처럼 간만에 맥으로 복귀했거나, 컴퓨터를 능숙하게 사용하지만 나름의 '적응'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이 글을 남긴다. 1. 일부 키보드 단축키 변경 (한/영 전환과 Spotligh..
맥(Mac) OS X에서 Spotify(스포티파이) 설치해 사용하기 음악 스트리밍이 대세가 된 지는 꽤 오래되었다. 멜론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등장한 유튜브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음악 스트리밍을 서비스하고 있는 시대다. 우리나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는 멜론이지만, 전 세계 기준으로는 Apple Music(애플 뮤직)과 Spotify(스포티파이)가 경쟁중이다. Mac OS에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편하게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사실 애플 뮤직이나 벅스, 스포티파이가 아닌 이상 완전히 편리하게 사용하기는 힘든 편이다. 우리나라의 '주류' 서비스에 비해 선택지가 적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나는 주로 음악을 스포티파이를 통해서 듣는다. 한국에 공식적으로 진출하지 않은 사이트에 굳이 가입하면서까지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는 데에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