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여행기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구들과 부산여행 (2) : 왕복 이동수단 예매 (KTX, 고속버스) 친구들과 부산여행 (1) : 에어비엔비(Airbnb)로 숙소 예약하기 처음에는 야놀자로 숙소를 알아봤다. 만약 큰 규모의 객실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야놀자에서 나누어 예매했을 것 같기도 하다. 이전 해운대 방문에서도 푸르지오 시티 내의 레지던스 호텔인 '씨엘 드 메르'에 묵었었는데, 내가 알기로는 부도가 났다고 한다. 야놀자에 올라온 예약 정보를 살펴보아도, 예전 레지던스 호텔을 그대로 인수해 이름을 바꾸어 장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 여행에서의 기억이 꽤 괜찮았고, 특히나 위치가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또 이 근처에서 활동하고 움직일 것을 생각하여 이 근처 숙소를 사수하고 싶었다. 총 6명. 인당 7만 5천원으로 지출 계획하고 미리 지불하여 예약. 서울책보고 방문기 잠실에 위치한다. 블루보틀 2호점 (삼청점) 방문기 국립현대미술관 근처를 들릴 일이 있었다. 근처에 블루보틀 삼청점이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단 이야기를 듣고, 블루보틀도 함께 방문했다. 이미 성수의 블루보틀도 들렸었지만, 삼청점은 어떤 분위기로 꾸며져 있는 지 궁금했고 커피 맛은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일 지 궁금하여 재방문했다. 인케이스(Incase)의 Casestudy Seoul 2019 방문 2016.02.28 - 눈 많이 온 날 갑자기 눈이 쏟아진 날이었다. 창밖을 보는데 끝도 없이 쏟아지는 눈은, 입이 떡 벌어지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렇게 눈 오던 하루가 다 지나가고 눈도 그쳐갈 즈음에 생각난 것은 '사진으로 남기자!'는 생각이었고, 나가서 찍었다. 잘 찍혔다. 구도도 초점도 잘 맞았다. 노이즈 그런거는 저녁이라 어쩔 수 없으니 포기하고. 맘에 든다. 2016.02.12 - 휴대폰 박살난 날 공중 비행 후 아스팔트에 추락. '뻑' 소리가 들리고 보니 완전히 깨졌다. 내 잘못도 아닌데 폰을 깨먹다니.. 패널은 들어오나 터치에 문제가 있는 걸로 보임. 압구정 소니에 가니 아무리 적어도 29만원이 든다고. 이참에 새로 사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오 짜증나 =_= 2016.02.10 - 울진군 후포항에서 후포항에서 항상 스냅샷 찍던것처럼 찍었는데, 운이 좋았다. 구도는 항상 그럴사했지만 항상 내가 아쉬워 했던건 빛과 선명함 그리고 적당한 비네팅이었는데, 원하는 느낌대로 잘 나왔다. 소니 센서가 주광에서는 얼마든지 잘 나온다는걸 잘 보여주는 사진. 정박해있는 배들과 파도가 잔잔하게 적당히 일렁이는 모습. 모두 잘 담긴 것 같아서 뿌듯하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