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2) 썸네일형 리스트형 NOMAD Key Lightnig - 노마드 키 라이트닝 충전 케이블 사용기 NOMAD Key Lightnig, NOMAD라는, 만듦새 좋은 아이폰 악세서리를 만드는 외국 기업의 라이트닝 케이블. 가죽 케이스나 다른 가젯들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이걸 제일 먼저 급하게 구입. 리뷰가 없는 것 같아서 직접 작성. 맨프로토 비디오 헤드와 호르스벤누 비디오 헤드의 유사성? 비디오 헤드를 구입하기 위해 가성비와 품질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었다. 품질이나 만듦새, 신뢰도 부분에서는 맨프로토 비디오 헤드가 제일인 것은 불변의 진리. 하지만 메인 삼각대와 모노포드 말고, 서브로 사용할 호르스벤누 삼각대의 헤드는 그냥 호르스벤누 제품으로 깔맞춤 해 주고 싶었다. 그렇기에 호르스벤누 사이트에서 여러 헤드를 비교해보던 도중, 맨프로토 비디오 헤드와 호르스벤누 비디오 헤드가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맨프로토 비디오 헤드 (MVH500AH)와 호르스벤누 비디오 헤드(VX-95F2) 사이의 호환성이 궁금해졌다. 플레이트와 삼각대 결합부분의 유사성만 확인하면 되는 상황. 삼각대 결합부야 당연히 호환되니, 플레이트가 관건. 모양이나 제원상으로는 호환이 가능할 것도 같은.. Bose QC35 2세대 구입 및 사용기 Bose QC35 2세대 모델을 구입했다.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구입을 고민하다가,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냉큼 질렀다. 나 역시, QC35와 함께 비교 하는 소니 1000X 그리고 Bose NC700도 구입 선택지에 올려뒀었다. 전자는 착용감과 사소한 잔고장 문제가, 후자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QC35 2세대를 구입하게 되었다. 아무튼, 구입했다. 세기 정품으로 구입했다만, 보증기간 이후의 수리가 거지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은지라 수리 받을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보증서를 같이 붙여주고, 전파인증을 받았다는 스티커를 제외하면 해외 구입품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생각한 그대로, 단순한 패키징이다. 박스에 뽁뽁이가 둘둘 말린 상태로 배송받.. 애플 에어팟2 (Apple Airpods 2) 무선충전 모델 사용기. 에어팟. 무선충전 모델. 애플 기기와의 궁합이 좋다. 사용성 그리고 배터리 수명 등 충전 간편하다. 휴대 간편하다. 음악을 듣지 않을 때는 케이스에 넣어버리면 된다. 케이스는 에어팟 본체를 여러번 충전 할 수 있는 정도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기에, 충전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수서-부산을 오가는 KTX에서도 사용 도중 충전 없이 1회 재생이 가능하기에, 해외 여행을 제외한 장거리 여정에서 일반적인 사용 패턴으로는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 아마 배터리 수명이 다하기 전에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 크다. 페어링에 대한 부분. 아이폰에 페어링 한 이후에는, 다른 애플 기기에 번거롭게 페어링 하지 않아도 블루투스 설정 창에서 클릭하면 자동으로 효과음을 내면서 연결되었음을 알려준다. 더 완전한 멀.. 개인 홈페이지 구축 이야기 (3) - Amazon AWS Route53으로 도메인 기관 이전 Amazon AWS Route53으로 도메인 기관 이전 Amazon AWS Route53로 개인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DNS 서비스를 변경하였다. 지금까지는 101domain.com에서 현재 도메인을 구입하여 내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었다. 처음에 프로모션으로 약간 저렴하게 구입했다가, 기관 이전에 실패한 후 1년을 추가로 사용하던 도중 즉흥적으로 Amazon AWS로의 기관이전을 결정했다. 이전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어떻게 바라보더라도 101domain.com에서의 경험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 가격적으로도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다른 사이트들이 많았으며, 고객 서비스는 그닥이었고, 편의성 역시 떨어졌다. 그러니 기관이전 방법을 알아보고 이전하게 되었다는 간단한 이야기.. 개인 홈페이지 구축 이야기 (1) - 포트폴리오 사이트와 블로그 운영 내 목적은 간단하다.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여, 대외적으로 소개할 멋들어지는 포트폴리오 사이트와 약간 개인적인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블로그는 티스토리를 사용하기로 했고,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여러 번의 삽질 끝에 텀블러에 정착했다. 두 사이트와 개인 메일을 연결한 것이 전부. 아직 컨텐츠는 부족하지만 어떻게 꾸려 나가고 있는지 차근차근 개인 기록 정리 차원애서 업로드해보려 한다. 앤커 사운드코어 (Anker SoundCore) 블루투스 스피커 구입. 가족용으로 샀다. 사진은 나중에 추가할래. 인케이스 사이드백 (Incase Sidebag) 구입기 인케이스 세일 소식을 들었다. 정가가 미친듯이 비쌌던 인케이스라서 공식 홈페이지 세일이라 해도 큰 기대는 안 했었다. 헌데 살펴보니 의외로 저렴한 것들이 많았다. 특히 이전부터 구입을 고민했던 슬링백, 힙색, 사이드 백. 어떤 표현이 제일 적절할지는 모르겠으나 힙색 정도 크기에 이름은 사이드백이더라. 가격은 9만원 하던 녀석이 딱 5만원. 다른 브랜드나 길거리에서는 만 원이면 사는 사이드 백을 10만원 가까이 주고 사는 건 아무리 고민해도 미친 짓인 것 같았다. 그래서 여태까지 지름을 참아온건데, 5만원으로 세일하니 이걸 어쩐담. 인케이스의 만듦새와 '그놈의 깔맞춤'을 보고, 이 악 물고 샀다. 사실 그 에코백 형태로 된 가방도 4만원에 같이 세일하길래 지르고 싶었는데 합치면 9만원인데다가 당장 필요한 ..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