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7으로 폰 변경. 원래부터 애플을 좋아하기도 했고, G6의 야간 카메라 화질은 도저히 용납 불가라 새로 구입했다. 입시 끝나기 전까지는 주구장창 쓰겠지.. 영어 주제발표 프레젠테이션 - 백인 구원자 서사 슬라이드쇼 파일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GjPNTVSoDrsxBp3GLn5F81XyUwKICJ3a?usp=sharing프레젠테이션 링크 :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fpnZ_KY_PZ1ghKwETTEAsIIg_6XjxAx9-kNhR6lJlyA/edit?usp=sharing 혹성 탈출 - 원작을 성공적으로 재구성 한 영화 원작이 존재하는 영화 중 성공적인 작품의 예를 들고, 성공 이유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 서술하기. 해리 포터 시리즈, 마블 시네마틱 등등이 있지만 이미 이야기가 나왔던 것을 보아하니 주로 마블 이야기(MCU 등)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마구 들고, 다른 친구들도 대중적인 영화화 성공 사례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라고 보기에 개인적으로 감명 깊게 본 시리즈를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성공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이 자연스럽게 예시를 들며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 영화화의 성공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 보려 한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영화화의 ‘성공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여 이야기하는 편이다. 첫 번째는 ‘원작 고증에 충실하였는지’라는 기준이며, 두 번째는 ‘원작과 별개.. 내 인생의 영화? 포레스트 검프 내가 인생 영화로 꼽는 포레스트 검프는 중학교 3학년 국어 시간에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고, 고등학교에 올라온 이후 2016년 메가박스 재개봉으로 또 보고, 넷플릭스를 통해 집에서도 보았던 만큼 내가 이야기 할 점도 많고, 여러 의미로 엄청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다. '내 인생의 영화를 찾으라'는 과제가 주어진 후, 나에게 인생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길지는 않았다. 하지만, 적어도 “단순히 영화가 좋고 마음에 든다는 이유만으로 ‘인생의 영화’로 선정”하지는 않는다는 나름의 기준과 그 기준을 바탕으로 고민을 해 보니 이 영화를 고를 수밖에 없었다. 주인공인 포레스트 검프가 버스 정거장에 앉아 옆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지능이 낮고 멍청한 사람으로 취급받..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2016년 3월 20일 서현고등학교 10307 김상빈 실은 나는 이 책을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신입생 권장도서로서 처음 접하며 읽어보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고등학교에 들어가며 추천도서로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다. 그때 읽었던 책을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신입생 권장도서로 다시 한 번 읽어보니 ‘이걸 또 읽어야 되는건가’ 하는 마음과, ‘다시 한번 읽어봐야지’ 하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중학교에 처음 들어가면서 엄마가 건네준 책은 책꽂이 한 구석에 박혀있는 그저 지루한 역사책에 나온 이야기들을 쉽게 설명하거나 생소한 역사를 알려주는 그런 책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런 선입견 – 역사를 설명하는, 그저 그렇고 그런 지루한 역사를 쉽게 설명해주는 책’에 그친다는 사실 – 은.. 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를 읽고 서적특징메모서평. 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라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은, 다양하고 복잡한 인문학적 해석 능력을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다. 이 책은 인간이 기록해 온 다양한 것들의 역사를 담고 있다. 인류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기록해왔다. 많은 사람들 역시 선대 인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록해 온 것을 보고 역사를 추정해 나간다. 여기서 많은 이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은, 인류가 기록을 시작하기 이전에도 인류는 존재했으나 역사는 기록 시작 이후부터 보존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책에서 이 대목을 간접적으로 깨닫게 만드는 순간, 나는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금 체감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역사적 문서들은 다양한 역사적 순간과 기록을 담아내고 있다.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안네 프랑크가.. 최근 본 두 편의 영화 '강철비'와 '신과 함께' 최근에 본 강철비가 상당히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 영화에서 관객들의 감동을 유발하기 위해 흔히들 쓰는 ‘신파-신파극’이라는 요소 없이 담담하고 웃기게 잘 풀어낸 연출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정치적, 개인적 요소가 겹쳐서 다들 이야기하기 꺼려하고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소재인 ‘통일’, ‘남북 분쟁’이 바탕이 된 ‘핵무기 갈등’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 나간 영화라는 점이 특히나 호감을 갖게 만든 영화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이념 및 정치적 성향이 드러나기 쉬운 분야의 주제에서 그런 이념적 주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나 편향된 시각을 드러내지 않고 ‘핵무기와 전쟁’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많은 사람들의 정서적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에서 특히나 인상 깊었다. 이런 전쟁 위기.. HAYAHARA 대한민국 헌법 제1조제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제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2016.11.12 광화문 광장 민중총궐기 모습들.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