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용산] 이태원 최고의 만두, 쟈니덤플링 (9/10) 쟈니덤플링 (02-790-8830)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1동 보광로59길 5 튀김만두가 끝내주게 맛있는 집. 이태원 근처에 가게가 세 군데나 있다. 맛은 사실상 똑같으나 나는 주로 1호점을 찾는다. 만두랑 몇 메뉴 말고는 메뉴도 단촐하고 가게 점포도 작고 허름한 편에 속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끊이질 않아 항상 기다리는 편. 진짜 맛있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그러는데, 더 알려지고 유명해지면 짜증날 것 같다. 이미 사람이 많거든. 사람 많은 것과 기다리는걸 싫어하는 내가, 기다림을 감수하면서도 먹는 가게다. 먹어봐야 한다. 진짜.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대표적 사례랄까. 따로 설명이 필요 없다. 근처에 지나갈 일이 있으면 무조건 사가는 튀김만두. 다른 대체제도 아직 찾지 못 했다. 진짜 맛.. [성남 판교] 평범한 함흥냉면, 함관령 (5/10) 함관령 031-8016-3335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883-4 1층물냉면과 비빔냉면 회냉면 모두를 먹어보았다. 가격은 모두 만원으로 동일하나, 회랑 비빔의 큰 차이를 찾기 어려웠고 물냉면은 인근에 더 유명한 집이 있기에 이 가게의 매력이나 특징은 회냉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맛 자체가 엄청 특징있고 괜찮다기보다 기본은 하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파는 만두는 직원들이 직접 빚어서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울의 유명 냉면집의 유명한 그 맛을 기대하고 가면 안 되는 수준이다. 확실히,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판교에서 그냥저냥 먹기에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 주차장도 갖춰져 있고, 차로 접근하기 나쁘지는 않고. 다만, 옆의 유명한 가게 말고 굳이.. Sony XPERIA XZ1 구입 구입 동기T월드에서 엑스페리아 XZ1 기기에 표준요금제도 공시지원금을 기기값만큼 최대로 주더라. 2년 약정에 실 자가부담금 4만원. 여기에 CJ 기프트카드 3만원 주니까 만원 선에서 해결 가능. 그래도 2년차 되어가는 스마트폰을 쓰시는 부모님께 보여드렸다. 사실 삼성 갤럭시가 아니라 되게 망설였는데, 내가 엑스페리아 Z2 쓰던 모습을 보시던 분들이신데다 실 자가부담금 보고 맘에 안들면 버리고 말지 하는 생각으로 구입을 결정하시더라. 당장 한 달에 월 요금으로 2만원 이상 낸 적이 없으신데다 한 번 사면 오래 쓰시는 분들이라 이른바 '대란'이나 '좌표'가 의미 없으신 분들이라 망설일 여지가 없었다. 개봉 및 인상애초에, 나이가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니시니 큰 문제가 없을 거란 생각이 맞긴 했고, 폰이 .. UHD와 4K 해상도에 차이가 있는가? 누구는 4K, 누구는 UHD. 여기는 3840인데 저기는 4096인 고해상도 시대. UHD 시대의 도래와, UHD와 4K라는 용어의 등장UHD라는 단어 자체는 HD 시대의 도래 이후 Full HD를 거쳐, HD라는 기존의 용어에 ’Ultra’를 붙여 탄생한 용어라 할 수 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NHK 기술연구소에서 최초로 붙인 이름이라고 밝히고 있다. 영어 약자를 풀어서 서술하자면 Ultra High Definition Television의 영어 약자이다. 그야말로, 초고해상도 텔레비젼을 의미. 우리는 UHD를 4K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존 HD(1280*720)와 FHD (1920*1080)의 뒤를 이을 고화질 해상도를 의미하는 용어임은 둘 다 틀림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HD와 4K란 용어를 사용.. 서점과 문구점에 다녀오면서 느낀 점 1. 최근에 '매쉬멜로우' A4 용지를 구입했다. 사진을 인쇄할 두꺼운 지류가 필요해 근처 대형 문구점을 서성이다 발견했다. 157g의 평량을 자랑하는 이 종이는, 촉감이 미쳤다. 마치 더블에이를 만질 때의 그 보드라움, 휘어지지 않는 빳빳함을 동시에 가졌다. 그리고 비싸다. 100g 정도의 평량으로도 팔더라. 나중에 한 번 구입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2. 킨포크를 보러 서점에 갔다가 발견한 잡지. 사진 레이아웃을 전체적으로 잘 구성해 두었다. 3. 역시 사진 구성을 잘 해둔 책. 보통 잡지는 아트지를 사용하기에 눈도 아프고 번쩍이면서 화학약품 냄새가 난다. 그래서 나는 아트지 종류를 싫어한다. 약간의 색상 표현과 가격을 위해서 나머지를 다 포기한 느낌이라. 그런데 이 잡지(-책에 가깝긴 했다)는 .. [2018 BLU] 차오름웹 개발자로의 나름 활동 카테고리 지정, 기본적인 방향 설정, 호스팅과 서버에 대한 고민. 종한이랑 둘이서 머리 맞대고 고민을 꽤나 했다.사실상 최초의 청소년 교류, 동아리 교류, 학생회 교류를 위한 플랫폼이 아닐까. 분당지역고등학교학생회연합 블루. 블루 10기에서 고심하며 만든 결과물을, 앞으로 잘 운영해 나가리라 믿는다.고생한 종한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박수를.. [2018 서현고] 1학기 통계포스터대회 우수상 수상 탐구논문대회 준비 내용을 바탕으로 수정하여 제작. 대회 결과, 우수상 수상. [2018 BLU] 차오름제 베너 제작 만들었다.PDF로 최종 결과물을 제작하느라 해상도가 높아져서 컴퓨터가 아주 고생했다. 급하게 만들엇 아쉬울 따름.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