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장당 단가가 차이(찍스는 장당 150원이라고 계산시)가 나고, 엄청난 양을 인쇄하지 않는 이상 업체에 맞기는 편이 저렴하다. 그럼에도, 컬러 인쇄 및 복사가 필요한 프린터가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셀프 아카이빙을 시도해 보려 한다.
무한잉크 프린터 + 인화지 스스로 구입 + 앨범 구입해서 보관. 현재까지의 계획은 이렇다. MX922나 다른 유지비 저렴한 프린터를 구입해서 사용할 계획이다. 인화지는 뽐뿌에서 유명했던 '심상현의 스토어' 여기서 구입할 계획. 4*6 사이즈 인화지가 장당 (배송비 계산해서) 50원 정도가 나온다. 배송비 제외 장당 가격은 35원 정도.
찍스에서 4*6 사이즈가 장당 150원이므로, 셀프 인쇄 비용이 장당 100원 언더로 떨어지면 찍스보다 저렴하다. 무한잉크 프린터나 잉크 리필 가능 프린터로 고품질 인쇄 옵션 걸고 쭉쭉 찍어낸다고 생각하면 더 저렴해 질 수도 있겠다는 계산이 가능해진다. 물론 찍스에서 사진 인화해서 배송받고, 그걸 앨범에 넣는 것보다 내 시간당 인건비가 훨 비싸지만, 스스로 원하는 만큼 뽑는, 셀프 고생의 재미를 찾기 위해서 무모한 도전을 시도해 보려 한다.
여기에, 차례대로 기록을 남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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